댓글 폭탄, 이제 그만! 인스타그램 댓글기능해제, 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

댓글 폭탄, 이제 그만! 인스타그램 댓글기능해제, 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

 

목차

1. 댓글 기능 해제가 필요한 이유
2. 게시물별 댓글 기능 해제 방법 (가장 일반적인 해결책)
   • 새 게시물 업로드 시 댓글 기능 해제
   • 이미 업로드된 게시물의 댓글 기능 해제
3. 스토리(Story) 댓글/답장 기능 해제 방법
4. 라이브 방송(Live) 댓글 기능 해제 방법
5. 계정 전체의 댓글 허용 범위 설정 및 관리
   • 특정 계정 또는 그룹의 댓글 허용/차단 설정
   • 댓글 필터링 기능 활용 (불쾌한 댓글 자동 숨김)
6. 댓글 기능 해제 시 유의사항 및 기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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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기능 해제가 필요한 이유

인스타그램은 소통을 위한 강력한 도구이지만, 때로는 원치 않는 '댓글 폭탄'이나 악성 댓글(악플), 스팸 등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게시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캠페인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잠시 소통 창구를 닫고 게시물 자체에 집중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댓글 기능을 해제하면 이러한 불필요한 논쟁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사용자가 게시물을 올리는 목적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깨끗한 피드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 개개인의 필요에 맞춰 매우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댓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시물별 댓글 기능 해제 방법 (가장 일반적인 해결책)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방법이며, 특정 게시물에만 댓글을 받고 싶지 않을 때 활용합니다.

새 게시물 업로드 시 댓글 기능 해제

게시물을 올리는 순간부터 댓글 기능을 차단하여 원천적으로 댓글 작성을 막는 방법입니다.

1. 게시물 작성 시작: 인스타그램에서 평소처럼 사진이나 동영상을 선택하고 필터 및 편집을 완료합니다.
2. 캡션 작성 화면 진입: '다음'을 눌러 캡션(문구)을 작성하는 최종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3. 고급 설정 선택: 화면 하단에 위치한 '고급 설정' 옵션을 찾아 누릅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모두 동일한 위치에 있습니다.)
4. 댓글 기능 끄기: 고급 설정에 들어가면 '댓글 기능 끄기'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의 토글(스위치)을 활성화(파란색으로) 합니다.
5. 게시물 업로드: 뒤로 돌아가서 '공유' 버튼을 눌러 게시물을 최종 업로드합니다.
   • 결과: 해당 게시물에는 댓글 아이콘 자체가 표시되지 않으며, 다른 사용자는 댓글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이미 업로드된 게시물의 댓글 기능 해제

과거에 올린 게시물에 갑작스러운 댓글이 달리거나, 특정 시점 이후로는 댓글을 받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게시물 선택: 댓글 기능을 해제하고 싶은 이미 업로드된 게시물을 선택하여 화면에 띄웁니다.
2. '더 보기' 버튼 누르기: 게시물 우측 상단에 있는 점 3개 모양의 아이콘($\cdots$ 또는 $\vdots$)을 누릅니다.
3. 댓글 기능 끄기 선택: 메뉴가 나타나면 '댓글 기능 끄기'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미 꺼져 있는 경우 '댓글 기능 켜기'로 표시됩니다.)
4. 결과: 즉시 해당 게시물의 댓글 기능이 해제되며, 기존에 달린 댓글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새로운 댓글은 더 이상 달리지 않습니다. 댓글 아이콘도 사라지거나 비활성화됩니다.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같은 과정을 통해 다시 '댓글 기능 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Story) 댓글/답장 기능 해제 방법

스토리는 24시간 동안만 공유되지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한 답장이 기본적으로 허용되어 있습니다. 이 답장 기능을 해제하여 소통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1. 스토리 올리기 직전: 사진이나 영상을 찍거나 선택하고, 스토리에 필요한 텍스트나 스티커 등을 추가하여 편집을 완료합니다.
2. 설정 아이콘 선택: 화면 상단에 위치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3. '메시지 답장 허용' 설정: '스토리 관리' 설정 화면에서 '메시지 답장 허용' 섹션을 찾습니다.
4. 답장 허용 대상 선택: 보통 '모든 사람'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해제'로 변경하거나, '팔로우하는 사람'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 '해제'를 선택할 경우: 해당 스토리를 보는 모든 사람은 답장 아이콘을 볼 수 없으며, DM을 보낼 수 없습니다.
5. 스토리 공유: 설정 저장을 확인하고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라이브 방송(Live) 댓글 기능 해제 방법

라이브 방송 중에는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댓글 창을 닫아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1. 라이브 방송 시작: 평소처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시작합니다.
2. '댓글 끄기' 버튼 찾기: 라이브 방송 화면 하단, 댓글이 올라오는 창 주변을 자세히 보면, 점 3개 아이콘($\cdots$)이나 '댓글 끄기' 옵션이 보일 수 있습니다.
3. 댓글 기능 일시 해제: 해당 옵션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댓글이 화면에 표시되는 것을 방송을 진행하는 본인에게만 숨길 수 있습니다. (시청자에게는 댓글 입력 창이 그대로 보일 수 있으나, 방송자가 이를 제어하여 불필요한 노출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주의: 라이브 방송 댓글 기능은 방송자 본인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을 제어하는 경우가 많으며, 시청자 전체의 댓글 입력 자체를 막는 영구적인 해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시청자 전체의 댓글 입력을 막으려면 방송 설정에서 '댓글 필터링' 기능을 활용하거나, 라이브 방송을 '친한 친구' 등 특정 그룹에게만 공개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계정 전체의 댓글 허용 범위 설정 및 관리

특정 게시물이 아닌 계정 전체에 적용되는 광범위한 댓글 관리 방법입니다. 악성 댓글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특정 사람들의 댓글만 받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특정 계정 또는 그룹의 댓글 허용/차단 설정

1. 설정 및 개인정보 보호 진입: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메뉴(줄 3개) $\rightarrow$ '설정 및 개인정보 보호'로 들어갑니다.
2. '댓글' 메뉴 선택: '다른 사람이 회원님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 섹션에서 '댓글' 메뉴를 찾아서 선택합니다.
3. 댓글 허용 대상 설정: '댓글 허용 대상' 옵션에서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댓글 작성 가능 범위를 제한합니다.
   • 모든 사람
   • 팔로우하는 사람 및 팔로워
   • 팔로우하는 사람
   • 참고: '모든 사람'을 제외한 옵션을 선택하면, 댓글 기능을 완전히 해제하지 않아도 원치 않는 계정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4. '다음에 대한 댓글 차단' 활용: 이 페이지에서 '다음에 대한 댓글 차단'을 선택하면, 특정 인스타그램 계정의 사용자 이름($@$ID)을 검색하여 해당 사용자의 댓글 작성을 영구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차단된 사용자는 해당 계정의 모든 게시물에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댓글 필터링 기능 활용 (불쾌한 댓글 자동 숨김)

댓글을 아예 닫고 싶지 않지만, 불쾌한 내용만 자동으로 걸러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1. 댓글 설정 페이지 진입: 위와 동일하게 '설정 및 개인정보 보호' $\rightarrow$ '댓글' 메뉴로 들어갑니다.
2. '숨겨진 단어' 메뉴 선택: '숨겨진 단어' 옵션을 선택합니다.
3. 불쾌한 댓글 숨기기:
   • '불쾌감을 주는 댓글 숨기기' 토글을 활성화합니다. 인스타그램 자체 알고리즘이 판단하는 비방, 스팸 등의 댓글이 자동으로 숨겨집니다.
   • '수동 필터링' 섹션에서 사용자가 직접 차단하고 싶은 특정 단어나 구문을 목록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욕설이나 반복적인 스팸 문구를 추가하면, 해당 단어가 포함된 댓글은 다른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게 자동으로 숨겨집니다.

댓글 기능 해제 시 유의사항 및 기타 팁

• 기존 댓글 유지: 댓글 기능을 끄더라도 이미 달린 기존 댓글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언제든 복구 가능: 댓글 기능은 언제든지 다시 켤 수 있으며, 다시 켜더라도 기존의 댓글 기록은 유지됩니다.
• 전체 계정 비공개: 댓글 기능 해제 외에도 계정 자체를 '비공개'로 전환하면, 팔로워로 승인된 사람만 게시물을 볼 수 있고 댓글을 달 수 있게 되어 불특정 다수의 접근을 근본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자동화된 댓글은 스팸: 인스타그램은 자동화된(봇) 댓글을 스팸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댓글 속도를 제한하거나 필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